트레일러 파크에서 백만 달러 브랜드까지: 애쉬 앰버지가 아이디어 판매로 비즈니스를 구축한 방법
K마트 주차장에서 26달러만 가진 채 잠을 자던 신세에서 어떻게 백만 달러 규모의 브랜드를 일굴 수 있었을까요? '더 미들 핑거 프로젝트(The Middle Finger Project)'의 설립자인 애쉬 앰버지(Ash Ambirge)에게 그 답은 거창한 사업 계획이나 스타트업 투자 유치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아이디어라는 무형의 자산을 팔 수 있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앰버지의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듣는 세련된 실리콘밸리 서사가 아닙니다. 사업 계획서(pitch decks)도, 엔젤 투자자도, 명망 있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대신 바닥을 친 한 여성과 리한나의 CD 광고, 그리고 준비가 되기 전에 시작하려는 의지가 있었을 뿐입니다.
빈곤 속에서의 성장
애쉬 앰버지는 펜실베이니아주 시골의 트레일러 파크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생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와 같았던 멘토는 그녀가 14살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애가 있어 정부 보조금으로 그녀를 키웠던 어머니는 그녀가 불과 20살이었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 꿈은 CEO가 되거나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훨씬 더 소박했습니다. 바로 중산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포피시드 베이글과 레몬 페퍼 치킨을 먹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그 꿈은 그녀가 대학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손에 잡힐 듯 다가왔습니다. 졸업 후 그녀는 마케팅 어시스턴트 직을 얻었고 3만 달러의 연봉을 협상해냈습니다. 트레일러 파크 출신의 젊은 여성으로서, 그녀는 성공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삶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K마트 주차장
일련의 파괴적인 사건들이 앰버지가 공들여 쌓아온 안정을 무너뜨렸습니다. 학대적인 관계, 가족의 또 다른 죽음, 그리고 아무런 발전 없는 막다른 직장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스물한 번째 생일이 되었을 때, 그녀는 직장도 집도 없는 고아가 되어 단돈 26달러만 쥔 채 K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은 그녀 이야기의 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신 새로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앰버지는 나중에 회상했습니다. "스스로를 임명하는 것은 제 몫이었습니다."
리한나의 순간
전환점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바로 리한나의 CD 예약 판매 라디오 광고였습니다. 앰버지의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번뜩였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CD에 미리 돈을 지불한다면, 왜 그녀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같은 방식으로 팔 수 없을까?
그녀는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며 제약 및 의료 기기 관련 글쓰기 일거리를 닥치는 대로 맡아왔습니다. 생활비는 벌 수 있었지만 영혼이 깎여 나가는 일이었습니다. 한편으로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지만 수익은 전혀 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K마트 주차장에서 보낸 그날 밤, 앰버지는 노트북으로 열정적으로 카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제품—정확히는 강의—에 대한 판매 문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2,500명의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니 처음으로 2,000달러의 온라인 매출이 발생해 있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제품은 실재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정적인 사실을 증명해 냈습니다. 제품이 존재하기 전에도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수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디어에 기꺼이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더 미들 핑거 프로젝트 구축
2009년 라이프스타일 블로그로 시작된 것은 훨씬 더 큰 것으로 진화했습니다. '더 미들 핑거 프로젝트'는 사람들, 특히 보람 없는 직업에 갇혀 있다고 느끼는 여성들에게 자신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파는 방법을 가르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앰버지는 마케팅과 카피라이팅 배경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콘텐츠는 가공되지 않았고, 여과 없었으며, 때로는 거칠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인터넷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목소리"이자 "개성이 부족한 세상에서 독창적인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즈니스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디지털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첫해에 그녀는 10만 3,000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하지만 성공에는 그에 따른 도전 과제가 따랐습니다.
3만 달러(그리고 5만 달러)의 세금 폭탄
돈을 버는 것과 돈을 관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기술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앰버지는 전자에 뛰어났지만, 본인 스스로 인정하듯 후자에는 젬 병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3만 달러, 5만 달러씩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미리 계획하지 않아 누적된 세금 부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많은 창의적인 기업가들처럼 그녀도 콘텐츠 제작, 고객 서비스, 청중 확대 등 업무에만 전적으로 집중했을 뿐, 비즈니스에 필요한 재무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했습니다.
해결책은 그녀 스스로가 금융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앰버지는 재무 계획을 포함해 자신이 어려움을 겪던 비즈니스 운영 업무를 도와줄 지원 인력을 고용했습니다. 이 결정은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백만 달러 브랜드를 만든 교훈
2017년까지 '더 미들 핑거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앰버지의 글과 프로그램은 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그녀는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와 출판 계약을 맺었으며, 허핑턴 포스트가 선정한 '반드시 팔로우해야 할 여성 5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녀를 그 자리로 이끈 원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