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 이해 (Beancount 가이드)
· 약 6분
고객에게 청구서를 발행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면, 누가 얼마를 빚지고 있는지 확실히 추적할 수 있는 견고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바로 매출채권(AR)이 그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순히 보고서상의 숫자가 아니라 현금 흐름의 생명줄입니다.
이 가이드는 매출채권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평문 회계 시스템인 Beancount를 사용해 정확하고 명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요약
매출채권 (AR) 은 이미 제공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빚진 금액입니다. 이는 재무제표상의 유동자산이며, 발생주의 회계의 핵심이자 비즈니스 현금 흐름을 움직이는 주요 요인입니다. Beancount에서는 고객 하위계정 사용, 청구서와 결제를 ^links
로 연결, 간단한 쿼리 실행으로 AR을 깔끔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회수 속도를 측정하려면 매출채권 회전율과 매출채권 회수일수 (DSO) 를 계산하면 됩니다. 위험을 관리하려면 대손충당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